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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타격감 올라온 김주찬, 계속 지켜보고 있다.”

  • 기사입력 2020.06.06 13:31:15   |   최종수정 2020.06.06 1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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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매트 윌리엄스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KIA 매트 윌리엄스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KIA 타이거즈 매트 윌리엄스 감독이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의 1군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2군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이 올라온 김주찬의 콜업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김주찬은 지난해 12월 왼쪽 허벅지 지방종 제거 수술과 재활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스프링캠프에서 빠졌던 김주찬은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타격감을 올리고 있다. 김주찬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출전 타율 0.297/ 11안타/ 2홈런/ 8타점/ 8사사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기록으로 좁히면 타율 0.500(12타수 6안타) 2볼넷으로 확고한 반등 흐름이다.
 
팀 타선 응집력 부족으로 고민하는 윌리엄스 감독도 해결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베테랑 김주찬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KIA는 6월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두 차례 만루 기회를 아쉽게 놓치며 1대 5로 패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6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주찬은 지난해 겨울 수술하고 회복하는 과정 때문에 시즌 준비를 늦게 시작했다. 실전 감각을 올리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2군 경기에서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라 계속 2군 성적과 기록을 관찰하고 있다. 향후 엔트리 변화에도 이를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IA는 6일 경기에서 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유민상(1루수)-장영석(3루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워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한다. KIA 선발 투수는 드류 가뇽이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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