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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이두근 부상’ 김선빈·류지혁, 2~3주 뒤 재검진 계획 [엠스플 이슈]

  • 기사입력 2020.07.06 14:47:59   |   최종수정 2020.07.06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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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내야수 김선빈(왼쪽)과 내야수 류지혁(오른쪽)(사진=KIA) KIA 내야수 김선빈(왼쪽)과 내야수 류지혁(오른쪽)(사진=KIA)

 

[엠스플뉴스]

 

대퇴이두근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과 내야수 류지혁이 2~3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김선빈은 7월 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는 과정에서 1루수 강진성의 발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곧바로 다리 부위에 큰 고통을 호소한 김선빈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정밀 검진을 받은 김선빈은 오른쪽 발목 타박상 및 왼쪽 대퇴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2~3주 뒤 상태를 보고 재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빈은 6월 9일 수원 KT WIZ전에서도 주루 도중 왼쪽 대퇴이두근을 다친 바 있다. 두 차례 같은 부위를 다쳤기에 복귀 시점까지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상황이다. 

 

6월 1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왼쪽 대퇴이두근을 다쳤던 류지혁도 16일 엔트리 말소 뒤 3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최근 재검진을 받은 류지혁과 관련해 KIA는 “류지혁은 MRI 검진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부상 부위를 회복 중인 거로 나왔다. 2~3주 동안 재활 치료 및 근력 훈련을 병행한 뒤 상태를 보고 재검진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두 내야수의 장기간 이탈에 KIA는 큰 위기에 빠졌다. 김선빈은 올 시즌 타율 0.378/ 51안타/ 18타점을 기록하며 최근 리드오프 역할까지 톡톡히 소화했다. 류지혁도 트레이드 뒤 타율 0.333(18타수 6안타)로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부상 불운이 찾아왔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펼치는 상황에서 새로운 타선 해결책을 찾아야 할 KIA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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