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지난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치어리더 이미래, 김맑음이 영탁의 '곤대라떼'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SK 대표 치어리더다. 먼저 이미래는 2014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시작해 7년 차 베테랑이다. 2017년부터 SK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다.
김맑음 역시 2014년에 원주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로 이 생활을 시작했다. 올 시즌부터 SK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2018년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