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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밸런스 되찾은 이재학, 18일 SK전 선발 예정” [엠스플 현장]

  • 기사입력 2020.09.16 17:22:53   |   최종수정 2020.09.16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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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NC 이동욱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투수 이재학의 복귀 시점을 밝혔다. 투구 밸런스 되찾기에 몰두한 이재학은 9월 18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 감독은 1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재학이 원래 자신의 투구 밸런스를 되찾았다고 본다. 내일(17일) 루친스키에 이어 이재학이 18일 SK전 선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를 찾았으면 좋겠단 바람이 있었는데 오늘 불펜 투구를 소화하는 걸 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NC는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3대 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가 6이닝 8피안타 4사사구 7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이 감독은 “라이트의 경우 주자가 나갔을 때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장면이 나왔다. 잘 던지다가 한 번 무너지며 대량 실점이 나온다. 볼넷을 내줄 수 있는데 그다음 상황에 대한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 투수코치와 대화하며 그런 부분을 잘 인지했고, 분명히 다시 좋아질 거로 믿는다”라고 바라봤다. 

 

NC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준완-에런 알테어-박민우-양의지(지명타자)-박석민-강진성-노진혁-김성욱-김형준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워 두산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한다. NC 선발 투수는 김영규다. 

 

이 감독은 “외야 자리엔 오늘 들어간 세 선수가 나가야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김영규는 지난 등판에서 속구 구위가 떨어져 빨리 교체했는데 오늘은 더 나은 투구 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경기 상황을 보고 불펜 교체 시점을 판단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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