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사진=김도형 기자)
전상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수원]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전상현(24)이 1군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3차전이 열린다.

지난 11일 부상으로 이탈한 KIA 마무리 투수 전상현은 현재 1군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다. 이날 투수조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과 러닝을 소화했다. 투구는 하지 않았다.

전상현은 캐치볼 정도를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 올시즌 44경기 출장 2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다.

가볍게 스트레칭~

'공 던지고 싶은데, 아직 아니래요'

공을 절대 놓치 않는 전상현.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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