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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킹 1주년과 10만 구독자 임박…불안한 심수창 “9만 9999명에서 멈추길”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 기사입력 2020.12.05 07:00:02   |   최종수정 2020.12.05 0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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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PORST+ 유튜브 대표 콘텐츠 ‘스톡킹’, 1주년 맞이했다

-‘미친 섭외력’ 심수창 해설위원·‘미친 리액션’ 정용검 아나운서 궁합 빛났다

-심수창 위원 “현역 때 쌓은 인맥이 섭외에 도움, 기꺼이 출연 응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워.”

-정용검 아나운서 “정우람 편 ‘제로 퀵’이 스톡킹의 진정한 시작, 게스트 위한 리액션에 집중”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 이행 눈앞에 불안한 심수창 위원 “9만 9,999명에서 멈춰주시길”

-“선수 진심 전달과 야구 인기 늘리기 위해 노력, 스톡킹이 야구판 라디오스타가 되길”

 

정용검 아나운서와 심수창 위원은 1주년을 맞이한 스톡킹이 야구판 라디오스타로 성장하길 소망했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정용검 아나운서와 심수창 위원은 1주년을 맞이한 스톡킹이 야구판 라디오스타로 성장하길 소망했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일산]

 

벌써 1년이에요? 저는 한 3회 정도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웃음).

 

최근 ‘예능계 섭외 1순위’로 핫한 MBC SPORTS+ 심수창 해설위원은 2020년 내내 신경 쓰이고 시달린 한 단어가 있다. 바로 ‘스톡킹 섭외’다. 지난해 12월 4일 1화로 시작한 스톡킹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해 유튜브 채널 독립까지 이룬 간판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렇게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수 프로그램의 토대를 마련한 비결은 심 위원의 ‘섭외력’에 있다. 심 위원은 현역 시절 두루 쌓은 인맥을 통해 1년 내내 야구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선수들을 초대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들추고 녹화 내내 웃음으로 가득 차도록 만드는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MBC SPORTS+ 정용검 아나운서도 스톡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금과 같은 존재다. 빵 터지는 애드리브뿐만 아니라 녹화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드는 웃음 리액션은 스톡킹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심 위원은 “나와 정말 호흡이 잘 맞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스톡킹에서 오랫동안 함께 ‘케미’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엠스플뉴스는 12월 3일 심수창 위원과 정용검 아나운서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만나 스톡킹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직접 들어봤다. 그들과의 대화는 마치 스톡킹 번외 편을 눈앞에서 보듯 유쾌하고 즐거웠다. 

 

-스톡킹의 첫 번째 성공 비결, 심수창 위원과 정용검 아나운서의 케미-

 

12월 3일 스톡킹 1주년 기념 녹화에 특별 게스트 KT WIZ 내야수 황재균(가운데)이 찾아왔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12월 3일 스톡킹 1주년 기념 녹화에 특별 게스트 KT WIZ 내야수 황재균(가운데)이 찾아왔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2019년 12월 4일, 스톡킹 1화가 나온 날입니다. 벌써 스톡킹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정용검 아나운서(이하 ‘정’): 1화를 심재학 해설위원과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첫 녹화 때 기억이 나는데 저는 심수창 위원을 개인적으로 몰랐어요. 그냥 잘생긴 야구 선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첫 녹화 때도 개그 포텐은 못 느꼈습니다. 그냥 사람만 좋아 보였어요(웃음). 그런데 정우람 선수가 나온 두 번째 녹화 때 ‘아 진짜 재밌는 사람’이구나 느꼈죠. 그때부터 지금 ‘검색어 1위 심수창’까지 왔네요. 

 

심수창 해설위원(이하 ‘심’): 처음 스톡킹 섭외를 받았을 때 저는 유튜브도 안 보는 사람이었으니까 장난인가 싶었어요. 첫 번째 녹화 때는 약간 어색했는데 확실히 정용검 아나운서가 편하게 호흡을 맞춰주니까 서서히 잘 풀리더라고요. 갈수록 정용검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케미’가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을 듯합니다.

 

정: 그게 스톡킹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심수창 위원이 억지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스타일이었으면 저랑 잘 안 맞고 재미도 없었을 거예요. 이제 녹화 때 눈빛만 봐도 서로 멘트를 딱딱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잡을 정도죠(웃음). 확실히 심 위원의 센스가 넘쳐요. 스톡킹 녹화 날이 항상 즐겁습니다. 

 

심: 저희 ‘케미’도 있겠지만, 스톡킹을 만들어주시는 PD들과 편집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겁니다. 

 

정: 스톡킹 구성원 모두 다 ‘내 덕’이라고 생각할 겁니다(웃음). 솔직히 저는 정용검 덕이라고 생각하고 심 위원은 심 위원 덕이라고 생각하고, PD들과 편집자분들도 자기 덕이라고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그런 면이 스톡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더 장점으로 발휘되지 않나 싶어요.

 

심수창 위원은 이제 더 넓은 방송과 예능계로 발을 뻗었습니다. 전국구 예능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 심수창 위원은 예능인으로서 지금보다 더 웃길 수 있다고 봅니다. ‘라디오스타’도 나갔고 예능 야생 생태계에 적응했으니까 더 재밌어질 거예요. 중요한 건 다른 예능에서 아무리 잘 나가도 스톡킹은 계속할 거란 약속을 받았다는 거죠(웃음). 

 

심: 저한테 예능 방송이 재밌긴 해요. 전국구 예능인 ‘라디오스타’에도 나간 건 정말 영광이었고요. (차명석 단장의 ‘자학 예능’ 스타일을 잘 벤치마킹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정말 제 성격 그대로 프로그램에 나가는 거고요. 꾸미는 것도 없고 일부러 웃기려고 하는 것도 없어요. 완전히 제 성격 그대로라고 보면 됩니다.

 

차명석 단장의 말에 따르면 최근 코치 제의도 거절했다고 들었습니다. 

 

심: 그렇게 단장님으로부터 얘기가 나올 줄 몰랐는데(웃음). 솔직히 그 얘길 듣고 고민한 건 사실이에요. 현역 시절 수많은 투구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으로 옮겼으니까 투구 자세 지도 하나만큼은 자신 있죠. 그런데 방송을 1년 정도 해봤는데 그 정도 시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방송을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고. 물론 내년 계약 조건이 안 맞으면 다른 방송국도 알아봐야죠(웃음).

 

-심수창 위원의 미친 섭외력 "한걸음에 달려온 개국 공신들에게 감사해."-

 

현역 시절 다양한 팀을 거친 심수창 위원은 스톡킹에서 수많은 선수를 섭외해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현역 시절 다양한 팀을 거친 심수창 위원은 스톡킹에서 수많은 선수를 섭외해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스톡킹의 성공 요인에서 심수창 위원의 섭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많은 선수를 섭외한 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심: 돌이키면 1년 동안 어떻게 섭외를 다 했지 싶어요. 팀을 하도 많이 옮기다 보니까 섭외력이 저절로 오르지 않았나(웃음). 현역 시절 때 후배들과 잘 지낸 게 이렇게 돌아오는 듯해 뿌듯하죠. 기꺼이 방송국까지 와 함께 녹화해준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할 뿐이에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거면 직접 픽업도 해주러 나가고요. 뭐든 다해주고 싶을 마음이죠.

 

정: 스톡킹 게스트 섭외 기준은 심수창 위원이 좋아하는 선수죠(웃음). 이렇게 해설위원이 한 프로그램에 열정을 쏟아내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다른 프로그램은 다른 위원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스톡킹은 심수창 위원 아니면 할 사람이 없죠. 섭외부터 시작해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도 정말 대단해요. 

 

심: 저는 스톡킹 초기에 나온 선수들이 떠올라요. 처음에 (정)우람이를 섭외하는데 아무것도 안 묻고 형이 하니까 그냥 나간다고 하고, (박)용택이 형도 네가 처음 하는 건데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뒤에 나온 안영명, 송승준, 김성배, 송광민, 이태양 등 선수들도 흔쾌히 출연을 해줬고요. 부산과 대전에서 올라오신 개국공신 느낌이죠(웃음).

 

스톡킹 구독자들은 정용검 아나운서의 웃음 리액션이 없으면 방송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입니다(웃음).

 

심: 그게 없으면 스톡킹이 존재할 수 없어요(웃음). 

 

정: 그런데 저는 그만 웃으라는 몇몇 악성댓글도 봤어요. 그만 웃으라는 댓글에 다른 구독자분이 ‘그럼 보지 마’라고 답글을 달아줘 기분이 좋았습니다(웃음). 영상에 달린 댓글을 하나도 안 빼고 다 보거든요. 사실 제 리액션은 선수들이 더 신나게 떠들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겁니다. 솔직히 덜 웃겨도 더 오버해서 웃게 돼요. 그래야 게스트들이 더 편안하게 재밌게 녹화할 수 있잖아요. 

 

심: 게스트들이 얘기하는데 정용검 아나운서 리액션이 없으면 기운 빠지죠. 스톡킹에 꼭 필요한 요소에요.

 

 

가장 기억에 남거나 의미 있는 편을 꼽을 수 있습니까. 

 

정: 개인적으로 스톡킹의 시작은 정우람 선수가 나온 편이라고 생각해요. ‘제로 퀵’이 스톡킹의 진정한 시작이죠(웃음).

 

심: 우람이와 함께 스톡킹만의 방향성을 잡는 첫 단추를 잘 끼웠어요. 

 

정: 솔직히 프로그램 콘셉트 방향성 자체가 애매했는데 정우람 편 때 이 프로그램 방향은 이거구나 느꼈어요. 또 스톡킹이 롱런하는 건 이 프로그램을 현재 맡은 이성호 PD 덕분이죠. 녹화 중간중간 야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센스 있는 질문을 추가로 전달해주니까 프로그램 내용이 더 살아나요.


-10만 구독자 달성 눈앞에 불안해진 심수창 위원 "9만 9,999명에서 멈추길"-

 

심수창 위원은 스톡킹 채널 구독자 10만 달성 시 조인성 코치를 초대하는 특별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사진=스톡킹 영상 캡처) 심수창 위원은 스톡킹 채널 구독자 10만 달성 시 조인성 코치를 초대하는 특별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사진=스톡킹 영상 캡처)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력 덕분에 스톡킹 채널 구독자가 어느덧 9만 3천여 명(12월 4일 오전 10시 기준)까지 쌓였습니다. 10만 구독자 ‘실버 버튼’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 심수창 위원이 채널 10만 구독자가 된다면 조인성 코치님을 불러오겠다고 말한 게 구독자 2만 명 정도일 때죠(웃음). 채널 독립 뒤 걱정이 많았는데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 하루하루 신나게 숫자를 확인하고 있어요.

 

심: (한숨을 쉬며) 10만 숫자가 다가올수록 불안해요. 진짜 달성할까 싶어 무서울 정도입니다. 

 

정: 채널을 분석해보니까 구독하고 보는 사람보다 구독 안 하고 보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들었어요. 꼭 구독을 누르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 저는 반대로 구독을 하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10만 명이 되면 안 돼요. 9만 9,999명에서 멈춰주세요.

 

정: 저는 괜찮으니까 계속 추가로 구독을 해주세요. 섭외는 심수창 위원과 PD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니까요(웃음). 

 

 

스톡킹을 녹화하며 이것만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 녹화 분위기는 지금처럼 이어간다면 더할 나위가 없고요. 그런데 제작진과 출연진이 1년 동안 같이 밥도 한 번 안 먹은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죠(웃음).

 

정: PD가 회식을 싫어해요. 회식할 명분은 많았는데 한 차례도 안 했죠. 제작비 대비 효율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웃음). 

 

심: 판공비 사용은 커피가 끝이에요. 또 최근 들어 녹화 시간이 확 늘었어요.

 

정: 원래 두 시간 정도 녹화였는데 이제 4시간은 기본이 됐어요.

 

심: 그래서 이번 연봉협상 때 이를 갈고 있죠(웃음).

 

스톡킹 편집 분량이 짧아 아쉽다는 구독자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정: 녹화 분량을 다 풀 수 없는 게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반응이 조금이라도 있을 내용은 편집 과정에서 다 잘라요. 재미가 있어도 선수들에게 논란거리가 나올 여지가 있으면 가차 없죠. 녹화 분량과 비교해 편집 영상이 짧을 수밖에 없어요. 아무래도 구독자분들이 너그러워지셔야 더 길어진 스톡킹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심: 어떻게 보면 이것도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니까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1주년 맞이한 스톡킹, 야구판 라디오스타로 성장을 꿈꾼다

 

스톡킹을 이끄는 두 주역, 정용검 아나운서(왼쪽)와 심수창 해설위원(오른쪽)(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스톡킹을 이끄는 두 주역, 정용검 아나운서(왼쪽)와 심수창 해설위원(오른쪽)(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스톡킹은 결국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진심을 듣고 싶은 팬들의 바람 속에서 성장했다고 봅니다. 두 분이 생각하는 스톡킹의 가치가 궁금합니다. 

 

심: 선수들이 현역 시절 욕을 많이 먹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면 그 내막을 팬들이 잘 모를 때가 많아요. 그 내막과 선수의 진심을 보여주면 오해가 풀리고 선수들에게 좋은 거니까 그런 면에서 스톡킹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 윤석민 선수 편만 봐도 그래요. 예전에 윤석민 선수 관련 악플이 정말 많았어요. 그런데 스톡킹 방송을 보고 사과하는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더라고요. ‘미안하다. 내가 오해했다’라는 내용이었죠. 선수들이 심수창 위원이라는 편안한 형 옆에서 진심을 저절로 말하게 하는 장소가 스톡킹인 겁니다. 

 

 

정: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솔직히 스톡킹을 통해 우리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에요. 선수들이 가끔 심수창 위원한테 ‘나한테 뽑아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하는데 프로그램 전체 제작비 대비 영상 수입을 보면 마이너스에 가까워요. 야구라는 종목이 커야 우리 방송국도 그렇고 스포츠 판이 커진다는 마인드로 스톡킹에 임하는 겁니다. 

 

심: 저도 이 프로그램으로 돈을 많이 받는단 오해를 자주 받아요. 스톡킹 나온 선수들이 수입을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죠. 세금 원천징수 확인서를 떼서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구독자와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부탁드립니다. 

 

정: 구독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재밌는 스톡킹을 약속드립니다. 무엇보다 구독자 10만 명까지 얼마 남지 않았단 점을 꼭 강조하고 싶네요(웃음).

 

심: 저는 구독자뿐만 아니라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야구에 관심을 보이도록 스톡킹에 더 많은 현역 선수와 은퇴 선수가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전형적인 딱딱한 스포츠 인터뷰가 아닌 진정한 내면의 얘길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스톡킹이니까요. 

 

정: 개인적으로 스톡킹을 역 섭외가 오는 ‘야구판 라디오스타’로 만드는 게 목표에요. 선수들이 스톡킹을 좋아하고, 구단에서도 흔쾌히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합니다. 한국 야구계 스타를 만들고, 한국 야구판을 키우는 그런 선순환적인 역할을 스톡킹이 잘할 거로 믿습니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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