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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6km/h’ 찍은 로켓 3번째 불펜 “모든 구종이 다 예리하게 휜다.” [엠스플 in 울산]

  • 기사입력 2021.02.25 05:50:02   |   최종수정 2021.02.24 2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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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투수 로켓, 세 번째 불펜 투구 소화

-총 47구 가운데 속구 최고 구속은 146km/h “모든 구종 움직임이 심해, 똑바로 오는 공이 없다.”

-로켓·미란다, 라이브 피칭 몇 차례 소화 뒤 시범경기 때 실전 등판 전망

 

두산 외국인 투수 로켓이 팀 합류 뒤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외국인 투수 로켓이 팀 합류 뒤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울산]

 

2월 24일 울산 문수야구장.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이 팀 합류 뒤 세 번째 불펜 투구에 나섰다. 

 

로켓은 주전 포수 박세혁과 호흡을 맞춰 정재훈 투수코치가 보는 앞에서 힘껏 공을 던졌다. 총 47구를 소화한 로켓은 최고 구속 146km/h 속구를 포함해 커터(최고 구속 138km/h)와 커브(최고 구속 124km/h), 그리고 체인지업(최고 구속 135km/h)을 섞어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로켓의 불펜 투구를 보러 몰려든 두산 관계자들은 로켓의 투구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 구단 관계자는 “패스트볼이 투심성으로 휘는 각도가 상당하다. 커터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가 떨어지는 폭도 상당히 크다. 공 하나하나가 다 위력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직접 공을 받은 박세혁도 “공이 똑바로 오는 게 없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날카로운 궤적으로 날아오는 변화구에 연신 ‘나이스 볼’을 외친 박세혁은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도 커터 등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며 로켓 투구 전략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박세혁은 새 외국인 투수인 로켓과 아리엘 미란다에 대해 “로켓은 속구를 포함한 변화구의 공 움직임이 상당히 날카롭다. 미란다의 경우엔 속구 구위 자체가 원체 좋아 공격적인 투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 데이터 파트에 따르면 이날 로켓은 포심 패스트볼 RPM(분당 회전수) 2,208/ 투심 패스트볼 RPM 2,191/ 커브 RPM 2,524/ 커터 RPM 2,407 등을 기록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로켓과 미란다에 대해서 아직 정확하게 평가할 때는 아니다. 실전 등판을 보고 얘기해야 할 듯싶다. 또 정규시즌 출발이 좋아야 한다. 외국인 투수가 시작부터 엉키면 계속 흔들릴 수 있다. 외국인 투수들은 우선 라이브 피칭을 자주 소화한 뒤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정도 등판하고 시즌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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