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스플뉴스)
(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경인교대 김태희'에서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 등극한 MBC SPORTS+ 김선신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월 25일 공개된 엠스플뉴스의 '엠스플에 물어봐'에 출연, 시청자들이 보낸 많은 질문에 재미있는 답변을 이어갔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스포츠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휴직 후 복귀하며 화제가 됐다. 예상보다 이르게 방송에 돌아온 김선신 아나운서는 "진짜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구나"라고 말하며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동기이자 후배인 박지영 아나운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보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박지영 아나운서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과 유튜브 콘텐츠, 평소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모두까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김선신 아나운서는 현재 정용검 아나운서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방송남매'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 생활에 대한 소감도 함께 남기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엠스플에 물어봐'는 엠스플뉴스(PC/모바일/앱), 엠스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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