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사진=김도형 기자)
별사랑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수원] 1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트로트가수 별사랑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종영된 TV 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TOP 7 자리에 올랐다.

특히나 큰 키와 유연한 무대 매너로 '트로트계의 샤라포바(여자 테니스 인기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이날 KT가 키움을 상대로 8-5 역전승을 거뒀다. 2타수 2안타 3볼넷 3타점으로 활약한 조용호가 MVP로 선정됐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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