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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두산 선발 최원준은 왜 한화 벤치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감정 불씨 여전'

  • 기사입력 2021.09.27 12:56:11   |   최종수정 2021.09.27 1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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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최원준은 왜 한화 벤치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남은 불씨 여전'(잠실=강명호 기자) 두산 선발 최원준은 왜 한화 벤치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감정 불씨 여전'(잠실=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M+현장] 두산 선발 최원준은 왜 한화 벤치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감정 불씨 여전'

  

 

분위기가 이상했다.

 

왜?

 

 

이닝을 마친 투수는 '통상' 소속팀 덕아웃 또는 관중석을 바라보며 마운드를 내려오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4회 초가 끝난 직후 두산 선발 최원준은..

 

 

홈플레이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더니..

 

 

한화쪽을 향해 '무언가'를 계속 제스쳐 섞인 말을 하고 있었다. 흔치 않은 행동에 모두가 어리둥절한 상황.

 

사실 처음엔,

 

 

'한화 포수 최재훈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나타내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분위기는 갑자기,

 

 

한화 수베로(왼쪽) 감독과 주심의 대화로 돌변..

 

내용인즉,

 

 

'세트 포지션 뒤 고함' 즉,

 

 

4회 초 한화 공격 때 반대로 이야기하면, 두산 선발 최원준의 세트 포지션 뒤 한화 벤치에서 한 외국인 코치의 '고함'이 흘러나온 것. 한국야구에서 '세트 포지션 뒤 고함'은 '금지'라는 불문율을 전하는 주심이었다. 두산의 항의를 한화 벤치에 전하고 있는 상황.

 

 

한화 벤치와 대화를 나눈 주심은 다시..

 

 

두산 벤치로 향하는데..

 

팩트체크!!!

 

 

경기 전 두산 강석천(왼쪽) 코치는..

 

 

한화 수베로 감독에게 '세트 포지션 뒤 고함' 자제를 요청했지만..

 

 

'자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재현'되자..

 

재현???

 

 

그랬다. 

양팀은 이미 이번 시즌 전반기 두산의 대전 원정 때 '같은 문제'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로인해 '세트 포지션 뒤 고함' 또는 '소리'에 예민해진 상황.

 

흥미로운 사실은,

 

 

이 상황이 정리될 즈음..

 

 

한화 더그아웃의 한 코치는..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쳐를 보이고 있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항변이랄까.

 

쉽게 설명해,

 

 

사실 잠실은 현재 '무관중 경기'. 따라서 더그아웃에서의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들릴 수 있다는 것. 두산 선발 최원준의 예민한 입장도, 한화 더그아웃의 한 외국인 코치의 항변도 '다시말해' 양쪽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중요한 건,

 

 

두산과 한화, 한화와 두산은..

 

 

'세 차례'의 잔여경기를 남겨뒀다는 것.

'여전한 감정의 불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이쯤에서 멈출 것인가?'를 두고 볼 일. 한편 두산 선발 최원준은 이어진 5회 초 한화 타선에 2점을 내줬지만, 팀의 '5-3' 역전승으로 승패없이 마무리. 지난 26일 오후 잠실이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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