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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차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의 탄생

  • 기사입력 2018.06.11 23:00:12   |   최종수정 2018.06.11 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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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 전천후 주행성능,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 지원

- 온·오프로드 최적화, 감성 자극 실내 디자인

-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 가격 6770만원

 

[엠스플뉴스]

 

어떤 환경도 두렵지 않다. 모든 순간, 모든 날을 함께 한다. 빠른 적응력과 강력한 성능을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가 탄생했다.

 

이는 볼보자동차의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모델을 두고 내뱉는 말이다.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동시에 볼보차의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로 완성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최상의 안락함까지 갖춘 이 친구의 매력은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깊게 빠져든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The All-New XC90과 The New S90에 이어 볼보차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90 클러스터 제품 중 하나다. 

 

'크로스 컨트리'는 스웨덴의 척박한 자연 환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볼보차가 험지와 거친 날씨에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차를 만들고자 개발된 모델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새롭게 탄생된 세그먼트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 온·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외관

 

크로스 컨트리의 최저 지상고는 210mm로 보통 SUV 보다도 높은 편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가파른 경사와 오프로드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

 

길쭉하게 뻗은 옆라인은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면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왠만한 대형 세단보다 긴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험지 주행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플랫폼의 내구성과 견고성을 향상시키고, 최대 42mm까지 직경이 커진 타이어에 걸맞은 휠 아치 익스텐션을 설계했다. 휠 아치 익스텐션과 보호막을 입힌 커버와 새로운 그릴이 험지 주행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해준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에도 볼보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T자형 헤드램프와 볼보의 새로운 아이언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이 적용됐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풀-LED 헤드램프는 차량의 전체적인 인상을 보다 강렬하게 완성해준다. 

 

차량을 보다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보이게 해주는 세로 방향의 그릴은 S90과 XC90의 그릴 대비 보다 거친 느낌으로 완성하기 위해 그릴 바마다 5개의 메탈 장신구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으로 변모한 아이언마크의 화살표도 그릴의 대각선에 일치시켜 그릴 전체의 디자인을 보다 일체감 있게 완성해줬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 기능미와 우아함을 갖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 인테리어 

 

실내는 천연 우드 트림을 적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인체공학적 시트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월넛 우드 트림을 통해 스웨덴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태블릿 PC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로 센터페시아 내의 버튼을 최소화하고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스마트폰 화면 전환 방식을 그대로 채택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운전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긴 바디를 통한 넓직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은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들의 장시간 주행의 피로도를 말끔히 씻어준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 강력한 심장을 통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크로스 컨트리는 온로드에서의 고속주행과 오프로드의 예측 불가능하고 가혹한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로 진화했다. 

 

타이어의 편평비(지면에 닿는 타이어 단면의 너비에 대한 타이어 옆면 폭의 비율, 편평비가 낮을수록 코너링과 핸들링은 좋아지고 승차감이 떨어진다)가 높아져 정숙성이 향상됐다.

 

크로스 컨트리와 약 200km를 동행한 결과, 세단의 안정성과 SUV의 편리성을 모두 갖춘 듯한 인상을 받았다.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정한 투어링 섀시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에서도 완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온로드는 두 말하면 잔소리. 고급 세단의 모든 매력을 갖춘 크로스 컨트리는 강력한 엔진을 통해 묵직한 힘과 빠른 변속력을 자랑한다.

 

제동력 역시 훌륭하다. 차량의 몸집에 비해 민첩한 제동력은 주행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준다. 예민하지도 둔하지도 않는 적당한 제동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주행의 돕는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에는 볼보차가 지난 2014년 출시한 친환경성, 효율성 그리고 파워풀한 엔진을 지향하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볼보차의 새로운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명칭으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기자가 직접 시승한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차량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254마력(@5,500rpm)과 최대토크 35.7kg·m(@1500~4800rpm)의 파워풀한 힘을 자랑했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공인 복합 연비는 10.9km/L, 도심 9.5km/L, 고속도로 13.1km/L로 시승 내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한 결과 12km/L의 실연비를 기록했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사진=볼보차 코리아)

 

◆ 불변의 법칙 안전은 볼보

 

세계 최초의 안전 기술을 20개 이상 보유한 볼보차는 인텔리세이프(볼보의 지능형 안전 시스템의 총칭) 시스템 또한 최신 기술을 대거 보강했다. 

 

또한 지난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The New S90에 최초로 적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반자율주행 기술을 크로스 컨트리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특히 올 뉴 XC90을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을 크로스 컨트리에도 기본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이탈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흉추와 요추 부상을 방지 및 완화해주는 시스템으로, 도로 이탈 상황에서 운전자를 재빠르게 시트에 최대한 밀착시켜 부상을 최소화 해준다.

 

아울러 볼보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긴급 제동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 기술 또한 각종 최신 기술이 더해져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앞차와 보행자, 자전거에 이어 큰 동물 감지 기술과 교차로 진입 시 반대편 차량에서 직진하는 차량 등과의 추돌 위험을 감지(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Auto-brake at Intersection)하는 기술이 추가됐다. 

 

이러한 긴급 제동 시스템은 주·야간에 상관없이 상시 작동한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상세 제원 (자료=볼보차 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상세 제원 (자료=볼보차 코리아)

 

◆ 다양한 편의 시스템 대거 채택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기능이 탑재돼 평행주차는 물론 직각주차까지 가능해졌다. 차량의 전·후면에 설치된 4개의 초음파 센서가 주차가능 공간을 감지해 센터 콘솔의 대형 화면을 통해 평행 및 직각 주차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하는 최근 환경을 고려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AQS) 탑재가 눈에 띈다.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일산화탄소, 이산화 질소와 같은 유해 물질이 차량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또한 여러 개의 액티브 카본필터와 활성탄층이 꽃가루와 먼지, 배기가스 분진 등의 이물질을 걸러내고 차량 내부의 악취도 제거해 차량 내부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 및 터널을 주행 할 경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56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은 편의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2열 좌석을 모두 폴딩하면 트렁크 용량은 최대 1526리터까지 증가하고, 신장 198cm 성인이 캠핑 시 차 안에서 숙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6770만원이며, 프로 모델은 7390만원이다.

 

김현수 기자 khs7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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