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가수 태연이 과감한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회색 브라톱을 입고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뽀얗게 빛나는 피부와 핑크빛으로 물든 두 뺨, 밝은 헤어가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헙 . 켁 . 큽 . 헝 .... 엉니.. 너무 ... 새색시.. 해요”라며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고 멋지구나ㅠㅠㅠ” “얼굴만 보임 존예♡” “그래서 태연 브라렛 어디꺼라구요?” “태연아 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 머리색 넘나 이뻐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4일 싱글 앨범 ‘사계’를 발표했다. 그는 오는 4월 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 ‘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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