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피겨 여왕 김연아가 5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역 못지 않은 완벽한 몸 상태를 뽐냈다.

22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발란스의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의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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