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미녀 골퍼 유현주가 군살 없는 각선미를 공개했다.

유현주는 30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날 좋은 날"이라는 짧은 문구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야외에서 편한 복장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린 유현주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와 운동화를 착용해 편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팬을 거느렸던 유현주는 군살이 전혀 없는 각선미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요",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도전에 나서기도.

프로 데뷔 이후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유현주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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