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김도형 기자)
아이유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Hall D 전시관에서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천사가 왔다. 가수로 활동할 땐 아이유, 배우로 움직일 땐 이지은이다. 이날은 배우로 참석했다. 그래서 이지은으로 호명됐다.

하늘하늘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그는 깨끗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레드카펫을 접수했다. 수수한 얼굴과 매력적인 마스크가 눈길을 끌었다.

'천사가 왔다'

'옆모습 클로즈업'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배우 아우라'

'초롱초롱한 눈망울'

'가수 아닌 배우로 왔이유'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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