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병영 매거진 'HIM'의 표지를 장식하며 새로운 군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서현숙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영 매거진과 함께 촬영한 표지 사진과 화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인기 치어리더답게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색 단발머리를 한 서현숙은 각이 잡힌 모자를 쓰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청자켓과 민소매 상의, 하트 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 등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서현숙이 표지 모델로 나선 잡지는 전문 병영 매거진 'HIM(힘)'으로 60만 장병을 위해 만들어진 잡지다. 전국 군부대 생활관에 비치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주로 걸그룹, 아이돌, 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한다. 서현숙은 5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외에도 서현숙은 화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매력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신인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당당히 공개 열애를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