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데뷔 12년차 걸그룹 태연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파격적인 뒤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태연은 9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듯한 태연. 태연은 곡의 분위기에 맞는 파격적인 옷차림을 여러개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등 부분이 파격적으로 뚫린 의상을 입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발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내린 태연은 등 뒤에 엑스자 끈만이 달린 의상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등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스토리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핫팬츠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과감히 게재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지난 3월 솔로곡 '사계'를 발매한 뒤 일본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Signal~를 준비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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