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라틴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룹 지구(GeeGu)가 '문라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멤버 하루가 무대를 지배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지구. 그중 멤버 하루는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무대에선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선 판소리 재능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그의 매력 넘치는 현장 포토를 정리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첫 번째 앨범 '게이트원:페이퍼화이트'(GATE1 : Paperwhite)로 데뷔한 지구는 기존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지구는 감탄을 자아내는 함성 지(Gee)와 서클 원(one)의 합성어로, 지구만의 감탄을 자아내는 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음악적 염원을 하나(원)에 담아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지구를 지켜라'

'손끝 하나에도 집중하는 하루'

'매혹적인 눈빛'

'두 주먹 불끈 쥐더니'

'이내 섹시 퍼포먼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