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스앤젤레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116개, 평균자책점은 2.03에서 1.72로 낮아졌다.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불러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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