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미녀 골퍼 유현주가 사랑스러운 포즈와 청량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유현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유현주는 골프카 옆에 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아래 선 유현주는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도 굴욕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 사진인줄", "풍경도 현주님도 나이스샷", "다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도전에 나서기도.

프로 데뷔 이후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유현주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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