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피츠버그]

평균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1위에 랭크된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5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다. LA 다저스는 류현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조 머스그로브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날 경기는 오전 8시 15분 시작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딜레이됐다. 워밍업을 하던 류현진도 캐치볼 직전에 멈춘 뒤,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경기가 열리기 전, 워밍업을 하던 류현진과 러셀 마틴이 정확한 소식을 듣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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