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왼쪽)와 예리(오른쪽) (사진 = 엠스플뉴스DB)
레드벨벳 조이(왼쪽)와 예리(오른쪽) (사진 = 엠스플뉴스DB)

[엠스플뉴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예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27일 레드벨벳 조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조이는 '_imyour_joy'라는 아이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첫 게시물은 조이의 미모를 담은 '셀카' 영상.

해당 영상과 함께 조이는 "조이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어요"라는 글귀도 덧붙였다. 이어 "많이 놀러와 주시고 앞으로 자주 만나요"라며 팬들과 할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날 레드벨벳의 막내 멤버 예리도 개인 계정을 오픈했다. 예리는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조이와 예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면서,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레드벨벳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들과 또 다른 자신들의 '일상' 모습들을 공개할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18시간 만에 팔로워 50만을 돌파하면서, 톱 걸그룹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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