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무거운 가방 끌며 '낑낑'...“그게 더 귀여워!“(사진=강명호 기자)
정채연, 무거운 가방 끌며 '낑낑'...“그게 더 귀여워!“(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인천공항] '그야말로'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출연진(김광규, 이민정, 앤디, 에릭, 정채연)이 스페인으로 향했다. 현지촬영을 위해서 말이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서였는데. 그런데..

순백색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막내' 정채연..

일단, 머리 한 번 만지고..

좌, 우로 포즈도 취하고..

이때까진 '다' 좋았는데..

그런데, 갑자기..

"어, 가방이 안 움직이네.."

바퀴가 그만.. 크크크크~

"으랏차차~ 낑낑~"

간신히 탈출한 바퀴..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 그리고..

미소와 여유...누구? '다이아' 정채연!

어디가세요?

"스페인요!"

스페인에 가는 이유는?

"어머, 아직 모르셨어요?"

"채널고정, 세빌리아의 이발사!"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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