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현아가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28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 수영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볼륨감뿐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짓고 있는 해맑은 미소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왕색'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섹시한 매력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공개된 짧은 영상과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한 클리비지룩을 선보인 모습이다. 가슴 라인과 골반라인이 파격적으로 파인 검은색 보디슈트를 입은 현아는 하이힐은 신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워킹이 현아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현아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지만 약 5개월 만에 팀을 탈퇴, 이후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현아는 포미닛 활동과 솔로 앨범,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요계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현아는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솔로 앨범 발매, 유닛 그룹 트리플H 활동 등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트리플H로 함께 활동했던 펜타곤 전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한번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두 사람은 함께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현아는 대구 계명대 축제에서 크롭톱 리본이 풀리는 아찔한 순간 의연하게 대처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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