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원조 수영복 모델 케이트 업튼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업튼은 6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위에 로브 가운을 입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업튼은 그림같은 해변을 배경으로 검은색 수영복과 핑크빛 시스루 로브를 착용한 모습. 풍만한 불륨감이 돋보이는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모델다운 포즈 역시 시선을 끈다. 업튼은 다리 한 쪽을 들어올리고 골반을 틀어올려 긴 다리를 과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모델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리로 끝난 직후 결혼했다. 많은 팬들의 축하 속에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지난 11월 7일 딸 아이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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