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딩고 뮤직은 공식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팔로우 소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소미의 솔직한 일상이 가감없이 담겼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영상 내내 야무지게 먹는 전소미의 귀여운 식성이었다.

전소미는 "지금까지 찍힌 영상을 보면 다 먹는거다"라며 자신의 식성을 인정했다. 그러던 중 그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많이 뺐다. 많이 나갈 때는 58~59kg까지 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힘들게 10kg을 빼고 지금은 48~49kg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전했다. 그가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던 시기는 지난 겨울로 솔로 데뷔 준비를 하던 때.

그동안 전소미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에 매진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한 바 있다.

전소미의 다어이트 이야기를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살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정도로 매번 완벽한 몸매를 보였던 그였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달 솔로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는 타이틀곡 'Birtha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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