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클리블랜드]

7월 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2019 MLB 올스타 게임-레드 카펫 쇼'가 열렸다.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어머니, 아버지, 형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레드 카펫을 밟은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새로운 경험이고, 정말 좋다. 특별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메리칸 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는 저스틴 벌랜더가 아내 케이트 업튼과 함께 레드 카펫을 걷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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