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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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15일(한국시간)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했다. U-20 월드컵 차출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휴가를 받은 이강인의 합류에 구단도 반색했다.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원더보이가 다시 발렌시아로 돌아왔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구단은 이강인의 거취를 두고 계속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프리시즌 합류한 이강인, 임대 오피셜은 '아직'
# 발렌시아 단장 "이강인 구단 주축 선수 될 것"
# 감독 기대 업은 황의조, 바로 美 전훈지행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