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알링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7월 17일 (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랜스 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알렉스 영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기가 열리기 전, 캐치볼을 마친 추신수가 타격 훈련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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