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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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 나설 토트넘 공격진은 어떻게 꾸려질까.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징계 소화 중인 손흥민과 부상을 입은 델레 알리의 공백을 짚으며 토트넘에 믿을 만한 공격 옵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매체는 "손흥민과 알리가 없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외에는 믿을 만한 골잡이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에는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가 출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의미있는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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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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