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애틀랜타]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8월 18일 오전 8시 20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류현진(ERA 1.44), 애틀랜타는 마이크 폴티네비치(ERA 6.24)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회초 선두 타석에 오른 류현진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에서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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