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타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5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 첫 타석엔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류현진은 두 번째 타석엔 안타를 뽑았다.

안타는 4회에 나왔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2사에 상대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와 맞붙었고 4구째 바깥쪽 커브를 받아쳐 시즌 5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8월 12일 애리조나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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