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애틀랜타]

8월 18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5 2/3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101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1.64로 올랐다.

6회 1사에서 타석에 오른 도날슨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이 다음 타석에 오른 듀발에게도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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