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사진=김도형 기자)
더보이즈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역대급 청량 퍼포먼스로 돌아온 더보이즈가 예능감을 대폭발시킨다.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every1, MBC MUSIC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활)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인다.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D.D.D'는 '댄스 댄스 댄스'의 약자로 새로운 세상으로 내딛는 순간을 '댄스'라는 매개체에 빗대어 표현한 뭄바톤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반복 후렴구와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사운드, 여기에 더욱 강력해진 더보이즈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더해져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9월 '주간아이돌' 방문 이후 약 11개월 만에 금의환향했다.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멤버 케빈은 MC 조광남(조세호, 광희, 남창희)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정한 센터를 찾기 위해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연은 "열정을 위해 추지 않는 춤은? 멈춤"이라면서 센터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에릭은 '주간아이돌' 핫 코너로 자리잡은 입덕문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청량 퍼포먼스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더보이즈의 예능감은 오후 5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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