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볼티모어]

LA 다저스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9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류현진은 허니컷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35개를 소화했다. 휴식 차원에서 한차례 선발 등판을 거른 류현진은 14일부터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기 전, 류현진이 허니컷 투수 코치가 지켜 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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