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아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추억을 대방출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답이 되려나. 호텔델루나. 방콕에서. 모든_사진과_목걸이_단체_선물에_현중이ㅅ..아니 표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텔델루나' 팀은 최근 방콕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왔다. 아이유는 강미나(구구단)와 주로 동행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대중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추억을 만들고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공간에 호텔델루나 단체 사진을 걸어놓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는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1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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