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뷸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워커 뷸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워커 뷸러(25·LA 다저스)가 1회를 안전하게 막았다.

뷸러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묶었다. 뷸러는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와의 승부에서 97마일(약 156.1km) 패스트볼을 앞세워 헛스윙 삼진을 뺏어냈다.

이어 애덤 이튼에게 3구 커브로 1루수 땅볼을 유도했고 앤서니 렌돈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투구수는 11개.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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