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걸그룹 아이즈원이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아이즈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재 아이즈원은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표한 '하트*아이즈(Hear*IZ)'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당시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국내외 음원사이트 정상을 석권하며 자신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발매하는 곡마다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아이즈원인 만큼, 이들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뱀파이어'로 약 2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