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배우 클라라가 우월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비즈 장식과 타이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뽐내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드레스와 이에 걸맞는 시크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탄탄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에 꼭 맞는 드레스의 머메이드 라인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넥 라인과 다리 부분이 과감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는 올해 초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편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청년 사업가 사무엘 황.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나와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먼저 두각을 드러낸 뒤, 한국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한다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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