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가수 임창정이 다섯 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창정 측은 9일 "임창정이 오전 10시 41분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임창정은 총 다섯 명의 아들을 가진 '다둥이 아빠'가 됐다. 태명은 '홀인'이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7월 다섯 번째 아이 태아 초음파를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그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