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사진=김도형 기자)
골든차일드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골든차일드가 '금둥이' 매력을 발산한다.

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USIC,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출연한다. 골든 차일드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1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간아이돌'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 무대로 카리스마의 끝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골든차일드는 다른 누군가가 겪어보지 못했을 법한 인생 최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 '토크 제로' 코너에 참여한다. 그중 장준은 연습생 시절 선배 그룹 인피니트의 댄서로 활약하던 때 에피소드를 전한다.

당시 한 음악 시상식에서 열심히 하던 인사가 사건의 발단이 돼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에게 혼날 뻔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에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특종감이야!"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승민은 경찰차를 타본 적 있다는 깜짝 고백으로 3MC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놀라게 한다. 이에 멀뚱멀뚱 쳐다보던 장준은 한마디를 내뱉었고, 그대로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과연 장준의 촌철살인 대답은 무엇일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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