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가 바꾼 배구장 풍속도...피자 아닌 마스크 선물!(사진=강명호 기자)
신종 코로나가 바꾼 배구장 풍속도...피자 아닌 마스크 선물!(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인천]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같은 실내스포츠의 또 다른 흥미는 경기 중간중간 치어리더들이 전달하는 각종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피자나 치킨 또는 건강음료와 상품권 등이 주를 이루지만, 이번엔 달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바꾼 배구장 풍속도는 다름아닌 '마스크'였다.

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치어리더들이 배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들을 대상으로 손소독과 체온 측정을 했다.

흥국생명 치어리더..

그가 배구팬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은..

피자나 치킨이 아닌 마스크!

그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바꾼..

배구장의 새로운 풍속도!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곳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감염증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신종 코로나가 바꾼 배구장 풍속도...피자 아닌 마스크 선물!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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