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사진=김도형 기자)
여자친구 은하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위해 핑크색으로 물들였다. 여자친구 은하의 톡톡 튀는 매력이 절정을 이뤘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은하는 기존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유지하면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핑크색으로 상큼하게 변신했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이번 앨범은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순수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String Sound)와 신스(Synth)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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