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 (사진=김도형 기자)
희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희끼(토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이달의 소녀 희진이 소녀미를 버리고 걸크러시를 장착해서 돌아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새 미니앨범 '해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희진의 블랙 시크미가 가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To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쏘왓(So What)'은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의 조화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곡으로, 이달의 소녀의 장기인 칼군무와 11인 11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멤버 하슬은 불안 증세로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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