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예린, 은하, 엄지 (사진=김도형 기자)
왼쪽부터 예린, 은하, 엄지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 개편 첫 게스트로 등장,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every1,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신곡 '교차로(Crossroads)'로 컴백했다.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을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2020년 '주간아이돌' 개편을 맞아 부활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랜덤 플레이 댄스' 교과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여자친구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 화제의 코너 '입덕문' 창시자인 예린은 명성에 걸맞는 '얼굴 명창'을 뽐낸다. '얼굴 명창'은 '입덕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창문을 열고 음악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많은 짤을 양성한 코너다.

18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 은하의 애교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새해를 맞아 하사한 새 애교송 '오또케송'에 맞춰 특급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단골 손님 여자친구의 변함없는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오늘(18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은 개편 첫 방송으로, 기존 MC 광희와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마이크를 잡는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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