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엠스플뉴스]

배우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연우가 bnt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마가린핑거스,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몽환적이고 러블리한 무드는 물론 여성스럽고 빈티지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연우는 근황에 대해 “아직 방영 전인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하면서 지내고 있다. 가볍지 않은 소재이지만 밝고 쾌활한 촬영 분위기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 김희선의 동생 역을 맡은 연우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잘 챙겨주셔서 행복하다. 또 다른 선배님들도 많이 계신데, 그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고 말하며 선배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연우는 “선미 선배다. 자기 색깔과 세계관이 확실한 모습이 멋있고 닮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친한 동료가 누구냐고 묻자 “러블리즈 지애, 구구단 하나, 다이아 전 멤버 제니와 친하다”고 말하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선 “밝은 역할만 했기에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연기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묻자 “현장에서 직접 물어보며 연습하고, 현장에 나가기 전에도 리딩도 여러 번 한다”고 답했다.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본인의 연기 실력에 대해서 “부족함이 많다. 그만큼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연우(사진=bnt)

좋은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의 연우. 연우의 산뜻한 화보는 bnt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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