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곧 실전' 안소현, “시즌 개막을 기다립니다!“(사진=강명호 기자)
'훈련은 곧 실전' 안소현, “시즌 개막을 기다립니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세종] '귀요미 미녀골퍼' 안소현(24, 삼일제약)에게 2020시즌은 어떤 의미일까. 절치부심 끝에 KLPGA 정규리그 '풀시드'를 획득한 그였다. 태국 전지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안소현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발이 묶였다고 할까.

착실히 시즌을 준비한 안소현의 근황은 이랬다. 오전 일찍 연습라운드와 필라테스 그리고 오후엔, 개인훈련 및 '다시' 연습라운드를 반복하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4월 초 시즌개막에 기대감을 부풀게 한 준비가 아닐 수 없었다. 문제는 역시 '코로나19'.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훈련에 매진할 뿐.."이라며 담담한 심정을 드러낸 안소현의 '오후 연습라운드'는 마치 실전을 방불케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주요장면을 한 곳에 모았다. 지난 17일 오후, 세종시 세종필드골프클럽이었다.

'훈련은 곧 실전' 안소현, "시즌 개막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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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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