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뱀뱀 잭슨 진영 (사진=김도형 기자)
왼쪽부터 뱀뱀 잭슨 진영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무려 2년여 만에 재방문이다. 그 사이 이들의 인기는 더욱 하늘을 치솟고,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룹 갓세븐(GOT7)이 '주간아이돌'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20일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하고 컴백한 갓세븐이 출연한다. 갓세븐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25개월 만이다.

이날 갓세븐은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백 투 더 데뷔'를 통해 2014년 당시 데뷔곡 '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 무대를 재현한다.

이 밖에도 '얼굴 명창' 코너에 도전해 MC 은혁과 광희를 환호하게 한다. 특히나 예고편에 따르면 JB와 잭슨의 창틀을 타고 오르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아가새(팬클럽명)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주간아이돌' 애교송인 '오또케송'에도 도전, 오랜만에 멤버들의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K-POP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갓세븐 편은 이날 오후 5시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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