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 감독,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른다?!(사진=강명호 기자)
맷 윌리엄스 감독,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른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인천] 맷 윌리엄스 감독,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른다?!'

캐치볼 중인 KIA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

모자를 벗으며 선수들이 하는 말..

"감독님, 나오셨습니까?"

모자 벗고 허리를 숙이는,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 인사법!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모자벗고 인사!

잠시 후..

모자 벗으며 허리숙이는 통역 구기환(왼쪽)씨와..

역시, 머리를 숙이며 인사하는 윌리엄스(오른쪽) 감독..

누구에게?

아하, SK 염경엽(오른쪽) 감독에게..

사실, 나이는 윌리엄스 감독이 많지만..

'한국야구'는 염경엽 감독이 대선배..

그런 이유일까..

모자도 벗고, 머리도 숙이는..

맷 윌리엄스 감독은..

"저 지금, 광주살아요!"

맷 윌리엄스 감독의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른다!'

KIA '분위기 메이커' 맷 윌리엄스 감독!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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