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주목할 만한 신인 그룹이 등장했다. 다국적 그룹 시크릿 넘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한 시크릿 넘버는 엠스플뉴스와 만나 대기실 포토 콘셉트 촬영을 진행했다.

레아, 디타, 진희, 수담, 데니스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시크릿 넘버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달 19일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녹인 얼반 힙합 댄스곡인 '후 디스?(Who Dis?)'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했다.

눈길 끄는 대목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다. 공개 직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은 ‘후 디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1,300만 뷰(6월 11일 오후 2시 기준)을 돌파했다. 1,00만 뷰 이상은 올해 데뷔한 여성 그룹 중 유일하다.

"폭발적인 관심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당차게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다"라며 노래 콘셉트처럼 자신감을 내비친 시크릿 넘버의 5인 5색 대기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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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

#메인댄서 #국적_인도네시아 #96년생 #크리스마스_생일 #인기의_중심

▲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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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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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메인보컬 #국적_미국 #막내 #2001년생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